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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우 충동적으로 <나의 계절에게> 냅다 구매하기

by 2 3 4 2022. 7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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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나의 계절에게> 냅다 구매하기




 

 

 

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% 충동적

N사에서는 음원을 구매해본 적이 없음
어느 날과 같이 곡 검색하다가
갑자기 꽂혀서 새벽에 냅다 구매





작곡, 작사, 편곡
이걸 어떻게 걍 냅둬...
이 천재 만재 고양이를 어찌 냅둬
특히............ 아 소속사 진짜....
내용 듣고 더 빡쳐서..........
저작권료라도 더 플러스시키고 싶다 ㅠ



(심한욕)


 

 

 

* 개인적인 생각 주의 *


객관적으로 청룡영화제면, 청룡 어워즈 제1회면

자리 지키는 게 배우 커리어에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하고

상대배우의 참석여부도 아직 불투명한데 함께 노미 된 상태에서

치고 빠지는 건 일타 쌍피로 안 좋을 수 있다는 생각
사진 대체될 걸 생각하면 와 이건 아닌데(...) 

등줄기 오싹... 그러려고 내가 투표한 게 아닌데(ㅠ)

이렇게 스케줄 잡는 게 맞나?

멤버 몰아주기는 봤어도, 반대는 처음 봐서 너무 당혹
뭘 위한 스케줄인지 궁금함
더 큰 인기라면 잘못 가는 거 같고
더 큰 이익이라면 더 잘못 가는 것 같고
팀 살리겠다고 아등바등한 게 어째 더 늪으로 들어가는 기분
딱 봐도 아닌 건 아닌 거야
투자가 있어야 다음도 있는 겁니다
근데 투자방향을 잘못 잡으신 듯
아 물론 그게 회사의 일관적인 방향성이라면

발전 없이 거기까지 일 것 같은 생각
소속 아티스트들이 아까운 너무 작은 그릇이 아닐까...

내가 현재 드에러로 더 소비하고 있지만
개인과 그룹 후려칠 맘 없고 당연히 같이 잘되는 방향이 좋음

개인과 그룹을 모두 유지하기가 어렵지만, 그걸 해내면

개인에게도 그룹에게도 득이 되는 걸 익히 봐왔기 때문에!

다같이 잘되는 게 최고임 그럼그럼
멤버들 모두 그런 노력들을 착실히 보여왔고
팬들에게 보이는 모습들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.
본인이 그룹에 애정이 있고, 그걸 믿어주는 팀원이 있는데
소속사가 더 예뻐하진 못할 망정, 더 키워주진 못할 망정
그리고 지지하는 다양한 팬들 마음도 헤아리지 못할 거면

엔터 부분엔 가망이 없다는 생각이다.

서로 아껴서 더 성장의 발판이 돼야 하는데..

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실수가 아닙니다
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같이 노력하는 게 맞아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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